HOME > 관련기사 KT·SK텔레콤, 방통위에 규제 완화 건의 통신 사업자들이 불필요한 정부의 규제를 줄여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3일 KT는 전기통신설비의 상호접속기준 고시에 대한 개정을 요청했다. 고시 내용 중 도매요금 산정에 정부가 자의적으로 개입하게 될 소지가 있으므로, 사업자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또한 KT는 요금할인 부문에서도 "약관에서 정한 수준보다 높은 요... ‘T끼리 온가족할인제’ 고객 100만 돌파 눈앞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가족 통신비 절감 방안인 ‘T끼리 온가족할인제’(이하 온가족할인제) 가입고객이 6월 2일 기준 99만명을 넘어 3일중 100만을 돌파할 것이라 밝혔다. 4월에 출시한 ‘온가족할인제’는 3월 예약가입으로 10만이 가입한 이후 4월과 5월 한달 간 각각 46만, 42만 여명이 가입하였으며 현재도 일일 ... SK텔레콤, 3G 통화장애 발생 SK텔레콤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WCDMA)가 2일 저녁 통화 장애로 불통이 됐다. SKT의 3세대 서비스는 이날 저녁 6시40분부터 7시20분까지 약 40여분간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불통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갑자기 우박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통화량이 폭주했다"며"이로인해 서부지역 교환기에 과부화가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