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공화당 원내대표 "한미 FTA 추가협상 결과 만족" 미치 매코넬 미국 공화당 상원 원대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추가협상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매코넬 대표는 5일(현지시간)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행정부와 한국이 타결한 FTA 추가협상 결과가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지출을 줄이고, 정부 부채를 감축하면서 무역협정을 이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코넬 대표는 "미국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 오바마 "한미 FTA, 윈-윈 합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타결에 대해 "한미 양국이 모두 '윈-윈'할 수 있다"며 환영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합의는 양국간의 중요한 진전이 포함돼 있다"면서 "협상 타결은 양국 모두에게 '윈-윈'되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미국 근로자와 ... 美 오바마, 공화당과 '부자감세 연장' 타협 시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유층의 감세 연장에 대해 "공화당과 타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지도부와 회동을 가진 후 기자회견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중산층 감세 연장의 필요성에 동의했다"며 "다만 부유층 감세에 대해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지만 부유층 감세 연장 문제... 오바마, "美 연방공무원 임금 2년간 동결" 제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공무원 임금을 2년간 동결하자"고 제안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방안으로 연방공무원의 보수를 앞으로 2년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무원 임금 동결은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실시해야 할 어려운 결정 가운데 하나"라며 "적자를 줄이기 위해선 희생이 ... (시황)코스피 1920선 지지..기관·외국인 '영차영차' (14:13)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1920선을 지지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98포인트(-0.31%) 하락한 1922.9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 리스크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내내 견조한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외국인이 195억원, 기관이 4495억원 매수 우위다. 오전장부터 내내 전기전자(외국인 +368억, 기관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