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보합권 등락..美호재vs긴축우려 15일 중국 증시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오른 2927.26로 출발했지만 더 이상의 상승탄력은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연준의 양적완화 유지와 11월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그러나 중국정부가 추가적인 부동산 억제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 中정부, 내년 물가상승률 4%, GDP성장률 8% 예상 중국정부가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올해보다 1%포인트 높은 4% 안팎으로 설정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올해처럼 8% 전후로 예상했다. 중국 관영 중앙텔레비전 CCTV는 14일 "중국은 올해 하반기부터 식품을 중심으로 CPI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정부는 물가 대책을 가장 중시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금융완화가 자원과 원자재의 국제가격을 ... 中 11월 수도권 맨션공급 0.8% 증가-中부동산경제연구소 중국 민간부동산 경제연구소가 14일 발표한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수도권 맨션 공급 호수는 3679호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수도권 아파트 계약비율은 80.4%로, 기준인 70%를 11개월 연속으로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호당 가격은 전년 대비 4.8% 상승했고, 아파트판매 재고수량은 4622채로 전달보다 121가구 줄었다. 12월의 공급 호수는 600... 블룸버그 "中·印 내년 석탄 수입 78% 늘릴것" 중국와 인도의 내년 석탄 수입량이 78% 늘어난 3억37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는 빠른 경제성장세에 따른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각각 2억3300만톤과 1억500만톤의 석탄을 구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6%, 인도는 8.4%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中증시, 보합권 등락..은행株 '상승' 14일 중국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5포인트(0.18%) 오른 2928.30로 출발해 좁은폭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인수·합병 호재와 중국의 긴축 우려 완화에 대한 안도감 등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차익 실현 매물의 출현으로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아시아 투자자들 역시 관망세를 보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