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룹, 현대로지엠 신임대표 노영돈 내정 현대그룹 계열사로 물류서비스 업체인 현대로지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노영돈 전 현대종합상사 사장이 내정됐다. 현대그룹은 17일 노영돈씨를 현대로지엠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해 오는 1월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공식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노 내정자는 오는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며 "내년 1월 27일까지는 내정자 신분이므로 현... (시황)지수는 한박자 쉬고..종목은 '재료와 순환매'(11:15) 주요 투자주체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지수도 숨고르기이다. 16일 11시15분 코스피지수는 0.46포인트(0.02%) 소폭 오른 2017.54 코스닥지수는 0.18포인트(0.04%) 내린 514.49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순환매가 여전하다. 전일 화학의 강세이 이어 건설이 1.18% 상승세이다.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 등 대형건설주 중심으로 오름세이다. 삼성전자(005930)는 보합권으로 ... 현대건설 채권단 "현대그룹 대출확인서 불충분"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15일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에 대한 법률검토 결과 '불충분'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채권단은 현대그룹과 맺은 양해각서(MOU)를 해지할지 여부를 17일 주주협의회에 부의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대형 M&A, 내부갈등· 집안싸움 등 잇단 악재로 '흔들'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현대건설(000720)과 우리금융(053000)지주 등 대형사들의 인수합병(M&A)이 순탄치 않다. 채권단과 입찰기업 간 갈등에 돌발 변수 등 잇단 악재를 만나면서 인수 기업이 바뀌거나 M&A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 현대-현대차그룹 집안 싸움 계속..현대건설, 누구 품에? 외환은행(004940) 등 현대건설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 현대차그룹 "대출계약서 제출로 모든 의혹 해소하라” 현대차그룹이 현대그룹의 자료제출 최종 마감 시한을 앞둔 14일 현대그룹이 대출계약서와 부속서류 일체를 제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현대차는 "현대그룹은 대출금 1조 2000억원에 대한 대출계약서와 부속서류 일체를 제출해야 하고 대출계약서가 아닌 다른 어떠한 문서로 대체되어서는 안된다"며 "지난 3일 제출한 확인서를 둘러싼 의혹이 채 해명되지도 않은 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