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지금이 매수 타이밍'-SK證 SK증권(001510)은 16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내년 상반기 까지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현재가 적극적인 매수 타이밍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48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SK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이 최근 4년간 4분기에 마케팅 비용을 상당부분 집행해 국내, 해외에서 이익이 대폭 감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해 왔다"며 "그러나 올 4분기는 오리... 정용진 부회장 취임 1년, 선명한 ‘명과 암’ 정용진 신세계(004170) 부회장이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정 부회장은 오랜 후계자 수업 시간을 거쳐 경영 일선에 나선만큼 그의 행보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 부회장 역시 이마트의 ‘상시저가정책(EDLP : EveryDay Low Price)’ 등을 내놓으며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트위터를 이용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숱한 화재와 논란을 낳기도 했다. 업계는 그의 1년간의 ... 오리온·KT&G·롯데삼강 '톱픽스'-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29일 국내 음식료·담배업종에 대해 해외 성장성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어 판가 인상 시 투자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해외 제과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오리온(001800), 담배 수출과 인삼공사 성장성에 원가와 판관비 하락이 기대되는 KT&G(033780), 인수·합병(M&A)으로 식품부문의 성장이 본격화되고... 오리온, 中 내수시장 확대 수혜주-신영證 신영증권은 26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내수시장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6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오리온은 현재 중국 초코파이 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으며, 초코파이는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과자"라며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법인의 외형은 연평균 47.0% 증가해 중국 내수시장 확대의 수혜도 받았다"고 말... 수익성 방어 가능한 담배·주류업종 '주목'..KT&G '톱픽'-신영證 신영증권은 26일 음식료 업종에 대해 원가는 상승하고 정부의 물가통제 기조는 지속되면서 마진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 방어가 가능한 담배와 주류업종이 투자 대안이라는 의견이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 제한적인 환율 하락 등으로 원가는 상승하지만 제품가 인상은 제한적"이라며 "곡물가격 상승위험과 관... 오리온, 마켓오 새 CF 론칭 이벤트 오리온(001800)이 마켓오 ‘원래 그 맛을 찾다보니’라는 새로운 캠페인과 CF를 기념하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 마켓오 홈페이지(http://confectionery.themarketo.com)에 접속해 가수 김C가 부른 마켓오의 새로운 CM송의 가사를 맞추거나 새CF를 블로그나 카페에 퍼나르는 방법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마켓오 제품의 패키지에 ... “G20 행사장에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맛보세요” 오리온(001800) 마켓오가 오는 11~12일 열리는 G20정상회의를 맞아 코엑스 외부공간에 마켓오부스를 설치하고 리얼브라우니와 커피 등을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 마켓오는 지난 6일부터 G20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 외부 공간에 설치된 ‘골프존’안에 마켓오 부스를 설치하고 순수초콜릿을 사용한 자사제품 ‘리얼브라우니’와 유기농 커피를 제공해왔다. 커피는 ... 마켓오 레스토랑, 가을 맞이 브라우니 신메뉴 출시 오리온(001800)의 패밀리 레스토랑 마켓오가 매장 내 위치한 ‘카페브라우니’에서 브라우니 신제품을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순수 초콜릿으로만 만든 ‘브라우니 오리지널’(3000원)과 오리온의 카라멜 원료를 사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브라우니 카라멜’(3000원), 몸에 좋은 견과류를 넣어 만든 ‘브라우니 피칸’(3500원) 등 3종이다. 매장에서 쉐프가 직... 오리온·CJ오쇼핑 등 中 내수 확대 '수혜株' 지난 18일 폐막한 중국 공산당 17기 5중전회에서 발표된 12차 5개년 계획의 핵심은 중국의 경제 발전 기조가 '고(高)성장'에서 도농간 빈부격차를 줄이고, 과도한 에너지 소모문제를 해결하는 '경제구조 조정'의 성격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중국의 경제 발전 기조 변화로 주목해야 할 산업은 무엇인가. 신영증권은 19일 '2011 중국 수혜주 10선'이라는 보고서를 내놓고 중국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