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유·포스코 어닝시즌 포문 연다 삼성전자(005930)를 시작으로 주요 상장사들의 4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됐다. (★아래 (표)상장사 4분기 실적발표 일정 참조) 7일 삼성전자의 실적 잠정치 발표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금호석유(011780)화학, 13일에는 포스코(POSCO(005490)), 19일에는 KT&G(033780) 등 굵직 굵직한 시총 상위주들이 4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27일 부터는 현대차(005380), 현대제철(004020), 현대... 정몽구 "현대건설 채권단 결정에 따를 것..올해 12조 투자""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5일 "(현대건설) 채권단의 결정과 절차에 따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올해안에 고로 3호기 준공이 있을 것"이라며 "총 12조원에 달하는 투자 확대를 통해 고용을 늘려나갈 것"이... 김석동 "저축은행 PF 부실 해소방안 이미 섰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이미 서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권 신년 인사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세심하게 시장을 보고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될 것"이라며 "나름대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고 기본 방향은 이미 결심이 서있다"고 말했다. 또 자본시장통... 현대차, 경총 재가입 결정 현대차(005380)가 이달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에 재가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는 5개 계열사(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제철(004020), 현대로템, 현대캐피탈)와 함께 이희범 회장의 경총 재가입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희범 회장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현대차의 경총 재가입을 요청해 왔다. 경총은 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