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곡물가 영향 없는 KT&G가 대안이다-KB證 KB투자증권은 7일 음식료업종에 대해 올해 원가급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서 자유로운 KT&G(033780)를 꼽았다. 이소용 연구원은 "기상악화 영향 등으로 지난해말 전년대비 소맥, 원당, 대두가 각각 91.1%, 30.2%, 25.1% 상승했다"며 "국제곡물가 급등은 지난해 2분기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6개월 후행(l...  오리온, 외국계 러브콜..2%대↑ 오리온이 외국계 증권사의 러브콜에 사흘째 오름세다. 5일 9시20분 현재 오리온(001800)은 전날보다 8500원(2.1%) 오른 4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HSBC, 메릴린치 등 모두 외국계가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12월초 33%였던 지분율을 꾸준히 늘려 현재는 35.59%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타임’ 이벤트 진행 오리온(001800)이 지난 23일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용답동의 한 어린이 집에서 초코파이 정타임 이벤트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에서 12월부터 펼치고 있는 ‘정타임’ 캠페인은 출출할 때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과 초코파이를 나눠먹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다. 오리온 관계자는 “휴대폰, 인터넷 등 IT의 발달... 오리온, 지금이 매수기회-교보證 교보증권은 22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현주가 수준은 매수기회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정성훈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3년간 지속된 4분기 어닝쇼크에 대한 우려 등으로 시장대비 저조한 주가흐름을 보였다"며 "하지만 마케팅비용 배분으로 분기편차가 크게 감소해 2010년 4분기 어닝 쇼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