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닝시즌 돌입..바닥찍은 수혜주는? 국내외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에 비해서는 감소하지만 올해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어닝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 가운데 오는 13일 포스코(005490)를 비롯해 19일 KT&... 코스피, 2080선 '外人vs.개인' 공방(1:20) 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와 외국인 매도의 팽팽한 대치 속에서횡보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7포인트(0.21%) 떨어진 2076.4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현재 1847억원 '팔자'다. 반면 개인이 1572억원가량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하단을 방어 중이고, 기관도 792억원 '사자'로 힘을 보태고 있다. 코스... (시황)하락폭 빠르게 줄이기..外人 선물매도 줄여(11:20) 외국인 선물 매도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지수 하락도 줄어들고 있다. 11일 1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65포인트(0.37%) 하락한 2073.28 코스닥지수는 0.45포인트(0.08%) 상승한 534.43 이다. 선물에서 외국인이 4000계약 이상 매도한 물량을 3000계약 이상 거둬들이며 코스피지수도 하락폭이 빠르게 줄어들었다. 업종별로는 기관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증권이 0.98% 상승이다.... 코스피, 이벤트 앞두고 관망심리 확산 코스피가 기준금리 결정, 옵션만기 등 이벤트를 앞두고 눈치보기 중이다. 잊을만하면 또다시 떠오르는 유럽발 재정 우려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4포인트(-0.34%) 하락한 2073.67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1억원, 12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는데 반해 외국인은 4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선 개... 짧게는 포스코 길게는 현대제철-삼성證 삼성증권은 11일 철강업종에 대해 올해 상반기 실적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철강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현대제철(004020), 단기 최선호주로는 포스코(005490)를 제시했다. 김민수 연구원은 "국내 철강재 마진은 아시아 철강가격 상승과 함께 상반기 지속적인 회복이 진행될 것"이라며 "최근의 철강가격 상승은 4분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