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창사이후 최대 규모 임원 인사 단행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부로 김형남 구매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20명에 대한 승진 및 신규임원 선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000년 9월 출범이후 최대 규모로 이뤄진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7명, 상무 4명이 승진 임명됐고 9명의 신규 임원이 선임됐다. 르노삼성은 "치열한 시장경쟁속에서 최대 생산, 최대 판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등의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그랜저 귀환'에 경쟁차들 바싹 '긴장' 현대차(005380) 신형 그랜저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준대형시장의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새로 출시되는 그랜저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 기아차 K7의 돌풍을 잠재우고 SM7과 알페온의 시장까지 크게 잠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권토중래 노리는 그랜저 지난 1986년 첫 선을 보인 그랜저는 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 준대... (2011 올해의 신차)지엠대우·르노삼성, 신차로 '중위권 대전'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 3, 4위를 차지한 지엠대우와 르노삼성은 올 한해 잇따른 신차 출시로 판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엠대우는 무려 7종의 신차 물량전으로, 르노삼성은 고객충성도 높은 전략모델 SM7 후속 출시로 중위권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 지엠대우, 공격만이 살 길..상반기만 5종 출시 지난해 알페온 한 모델만을 내놨던 지엠대우는 올해 7종의 신차를 내... 작년 르노삼성, 출범10년來 최대생산·판매 거둬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10년만인 지난해 사상 최대의 생산과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생산 27만5267대, 내수와 수출판매 27만1479대를 달성해 지난 2000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 차종별 해외 판매 성장률 추이<자료 르노삼성자동차> 생산은 이전 최고 생산을 기록했던 지난 2009년(19만120대)보다 44.8%이... 르노삼성, 선호사양 기본 탑재 SM7 프레스티지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는 트림 별로 70만원부터 최고 80만원 상당의 옵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7 SE 플래저(PLEASURE)와 LE 모델에는 각각 세이프티 패키지와 사이드 & 커튼에어백이, RE & RE35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