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해외 플랜트에 '사활'.."협력 안되면 M&A라도.."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해외 플랜트 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면서 플랜트 부문 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을 가진 회사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는 전년에 비해 46% 증가한 715억7300만달러다. 이 가운데 플랜트 공종의 수주가 574억2600만달러를 차지했다. 전체 수주액의 80%를 넘는 규모... 건설 `빅5` "글로벌 인재 원한다" 국내 `빅5` 건설사들은 영어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플랜트 관련 기술을 가진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불황과 국내 시장의 포화 등 국내 시장여건 악화로 해외시장에서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현실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국내 주요 건설사들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빅5 건설사들... 건설주 고공 행진.."시장이 먼저 웃는다" 최근 건설주가 신고가 행진을 벌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건설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건설업계에선 주택사업이 활성화될 조짐이라며 시장이 먼저 건설업 회복 흐름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 12일 건설업종지수는 252.76을 전일대비 4.36포인트(1.76%) 상승하면서 전체 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49개의 건설업종 종목 중 41개 종... GS건설, 해외수주 성장 지속..목표가 27%↑-현대證 현대증권은 13일 GS건설(006360)에 대해 해외 신규수주 성장세 지속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5만7000원으로 종전(12만3000원) 대비 27% 상향조정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고유가에 따른 정유플랜트와 원유의 대체제 성격이 있는 GAS플랜트의 신규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GS건설은 GAS플랜트에서 강점이 있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시황)코스피 2090선 안착중..건설·보험주 '희비교차'(14:14) 코스피지수가 오후장 들어 209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건설주와 보험주는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12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30포인트(+0.30%) 상승한 2094.62포인트다.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매수로 돌아서 2027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도 763억원 순매수다. 기관만이 732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서로 엇갈린 매매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