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차기 회장 누구..오늘 회장추천위원 선임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다. 우리금융은 28일 오전 이사회을 열어 이팔성 현 회장의 후임 회장을 뽑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들을 선임한다. 회추위는 사외이사 3명, 외부전문가 3명, 주주대표 1명(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한 명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 회추위는 공모를 통해 회장 후보를 찾고 ... (은행해외시장노린다)②우리·신한·기업 '폭발적 자금수요' 베트남 공략 "평생 볼 오토바이를 이 곳에서 다 보게 될 겁니다" 베트남 호치민 북서쪽 탄손누트 공항에서 만난 홍성혁 하나은행 사무소장의 말이다. 공항을 빠져 나오자 2차선 도로의 한 쪽 대로는 전체가 오토바이로 가득했다. 중국 베이징의 자전거처럼 호치민에선 오토바이가 서민의 발인 셈이다. 낮고 오래된 건물이 가득한 공항 근처를 벗어나 20분 정도를 달리자 풍경이 변했다. 10 ... (은행해외시장노린다)①'금융의 핵' 홍콩에서 배워라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해외진출을 준비 중이다. 은행장들은 신년사에 이어 지난 21일 한국은행 금융협의회에서도 "국내 경쟁을 넘어 해외 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에서는 최근 국내 은행의 진출이 활발한 동남아 국가를 찾아 이들 은행의 해외 영업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홍콩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영하 15도의 강추위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던 지난 18일, 세계 최... CJ프레시웨이, '이츠웰' 냉동식품 싱가포르 수출 CJ프레시웨이(051500)의 자체브랜드(PB)인 ‘이츠웰’ 냉동식품류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CJ프레시웨이는 PB인 ‘이츠웰’ 냉동만두, 오징어링, 수산가공식품 등 총 9종류의 업소용 식재료를 싱가포르 현지의 한식당과 식자재마트 등에 공급하기 위해 오는 19일 수출한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가공식품류의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