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5사, 지난달 63만대 판매..현대차 내수 '나홀로 하락' 국내 완성차 5사는 지난 1월 모두 62만 680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2.3%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내수는 12만 577대, 수출은 50만 6229대였다. 전 업체가 전반적인 내수 판매 신장을 나타냈음에도 현대차만의 '나홀로 판매 감소'는 지난달에도 계속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 5412대, 해외 25만438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14.2% 증가한 30만9800... 르노삼성차, 1월 2만3828대 판매..전년대비 27.6% 증가 르노삼성차는 1월 내수에서 1만1800대, 수출에서 1만2028대를 기록, 총 2만3828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월(2010년 1월 1만8676대 판매) 대비 7.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4672대) 대비 무려 157.4%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올 한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수치는 글로벌 시장에서 SM3와 QM5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으로, SM5 역... 르노삼성차, SM5 유럽시장 판매 돌입 르노삼성차는 1월부터 SM5(수출명: Latitude)를 르노 네트워크를 통해 르노의 새로운 최고급 세단으로 유럽시장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SM5는 6000여대가 30여개 국가로 수출되었으며 가격은 3만2500~4만5000 유로(한화 약 5000만~7000만원)다. 작년 1월에 출시한 SM5의 3세대 모델인 NEW SM5는 웰빙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중... 르노삼성 부산공장, 부-경 '산업투어' 허브로 르노삼성차의 부산공장이 '산업투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 개통이후 부산경남지역의 주요 국가산업인프라의 견학을 위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부산공장의 내방객이 3만5800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월 평균 약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셈. 이러한 인기비결은 우선 부산공... 르노삼성차, 설 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르노삼성차는 설날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위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등 주요 고속도로 상 하행선 14곳의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