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새 회장 류시열 '고사' 한택수 '급부상'(종합) 신한지주(055550)의 유력한 새 회장 후보였던 류시열 회장대행이 회장 후보군에서 사퇴하면서 한택수 국제금융센터 이사장이 새 회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8일 열린 신한 특별위원회(특위) 회의 직후 윤계섭 특위 위원장은 "류 회장이 후보군에 오르는 것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유력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류 회장이 자기 자신에게 투표할 수 있는 권한 등을 놓고 ... 신한금융지주 "류시열 회장, 후보 고사" 신한지주(055550)의 유력한 차기회장 후보로 거론돼 온 류시열 회장이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계섭 신한 특별위원회(특위)위원장은 특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류 회장이 후보군에 오르는 것을 고사했다"며 "류 회장은 후보를 고사했지만 투표에는 참여했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유력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류 회장이 자기 자신에게 투표할 수 있... '집안싸움' 바빴던 신한지주, 작년 순익은 83% 증가 신한지주(055550)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3644억원을 포함, 작년 당기순이익이 2조3839억원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대비 82.6%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순익은 전분기 대비 44.1% 줄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 3분기 있었던 유가증권매각익(1880억원)이 없었고 임금 상승 등으로 판관비가 늘었다"며 " 카드사 영업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 은행의 ... 신한지주 회장후보 류시열·한택수 양강구도 신한지주(055550) 특별위원회(특위)는 8일 오전 이사회를 가진이후 곧바로 특위를 열어 새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한다. 류시열 현 회장, 한택수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의장 등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점쳐지고 있어 사실상 양강체제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특위는 이날중 현재 26명의 1차 회장 후보군 중 4명의 최종 후보군을 압축할 예정이다. 금융권에서는 현재 류 ... 신한노조협의회 "낙하산 회장 인사 반대" 신한지주(055550) 노동조합 협의회(신노협)는 31일 차기 신한금융 회장 선임과 관련해 "낙하산 인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제주은행 등 5개 신한금융 계열사 노조로 구성된 신노협은 성명서를 통해 "낙하산 인사는 그룹의 이익보다는 정권, 정부의 이익을 대변할 것"이라며 "일방적으로 낙하산 인사를 지정해 내려 보낸다면 결단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