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지주사 순익..금융위기 이전 회복 금융지주 작년 순익이 1조원대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1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지주, 기업은행(024110)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금융지주사 순익 발표가 끝났다. 금융권 최대 순익을 보인 곳은 작년 9월 경영진 분쟁 등 신한사태로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한지주(055550)였다. 신한지주는 4분기 ... 우리금융, 작년 순익 1조2420억..전년比 21.1%↑ 우리금융(053000)그룹은 4분기 2010억원 순익을 포함, 작년 순익이 전년대비 21.1% 증가한 1조2420억원이라고 10일 밝혔다. 순이자마진은 4분기 중 2.39%를 보여 전분기대비 0.21%포인트 상승했고, 작년 순이자마진도 전년도 1.99%에 비해 0.32%포인트 상승한 2.31%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3.2%와 1%를 기록해 전년도 1.7%, 0.61%에 비해 증가했다. 우... 코스피, 외국인 매물폭탄에 '풀썩' 옵션만기일을 맞은 증시가 또다시 외국인 매물폭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1조원 넘게 주식을 내다판 외국인 탓에 코스피지수가 35포인트 넘게 빠졌다. 10일 코스피지수는 37.08포인트(1.81%) 떨어진 2008.50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장 막판 동시호가 때 2000선 아래로 떨어지며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외국인 매물폭탄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최근 지난 11월11일 옵션만기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