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회장후보 2인 압축..이팔성 vs 김우석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팔성 현 회장, 김우석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등 2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은상 삼정KPMG 부사장은 전날 회장직 도전 의사를 철회해 면접 대상에서 빠졌다. 이 회장과 김 전 사장은 회추위원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씩 경영계획,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 신한지주 14일 오전 회장후보 면접..'한 vs 한'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 선임 결과가 14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신한지주 특별위원회는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시간씩 총 4명 후보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회장 선임 결과는 오후 2시 경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위 종료 후 윤계섭 특위 위원장이 선임 결과를 기자들에게 브리핑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 열린 신... 우리금융 14일 회장 내정·신한도 회장후보 면접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새 회장 윤곽이 예상보다 빠른 다음 주 14일에 드러날 전망이다. 같은 날 신한지주(055550)도 회장 면접을 하면서 금융권 인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14일 오전 회장 면접을 실시한다. 앞서 KB금융(105560)지주 회장 선출에서도 면접 후 곧바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4일 오전...  하나금융, 증자부담에 5% '뚝'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유상증자 물량 부담에 급락세다. 보호예수 규정이 없어 '오버행이슈'가 발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분석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나금융은 전날보다 2400원(5.33%) 급락한 4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상위에 메릴린치, DSK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랭크돼 이들 창구로부터 총 35억원 어치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외국인, 매도공세 와중에도 사담는 종목 따로 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연이은 매도 공세로 지수를 압박하고 있는데, 유독 특정종목에 대해서만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매집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72억원 어치를 내다팔며 3거래일 연속 매도 공세를 펼쳤다. 1조원을 넘는 이날 매도 규모는 작년 11월11일(1조3084억원 순매도) 이후 3개월여만에 최대다. 특히 외국인... 금융지주사 순익..금융위기 이전 회복 금융지주 작년 순익이 1조원대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1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지주, 기업은행(024110)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금융지주사 순익 발표가 끝났다. 금융권 최대 순익을 보인 곳은 작년 9월 경영진 분쟁 등 신한사태로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한지주(055550)였다. 신한지주는 4분기 ... 우리금융, 작년 순익 1조2420억..전년比 21.1%↑ 우리금융(053000)그룹은 4분기 2010억원 순익을 포함, 작년 순익이 전년대비 21.1% 증가한 1조2420억원이라고 10일 밝혔다. 순이자마진은 4분기 중 2.39%를 보여 전분기대비 0.21%포인트 상승했고, 작년 순이자마진도 전년도 1.99%에 비해 0.32%포인트 상승한 2.31%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3.2%와 1%를 기록해 전년도 1.7%, 0.61%에 비해 증가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