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업계 "예상된 일..큰 충격 없다" 17일 부산·대전상호저축은행의 영업정지와 관련해 저축은행 업계는 예상됐던 일이라 큰 충격은 없을 것이란 반응이다. 서울 명동의 대전저축은행 지점 인근의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번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 당시 고객들이 먼저 '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 가능성을 얘기할 정도로 시장에서 이미 알려진 얘기"라며 "삼화의 경우 흔치 않은 영업정지라 당황했지만 이번... 대전 등 일부 부실저축은행 영업정지 전망 대전저축은행 등 일부 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이와 관련 임시금융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전 9시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 삼화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금융위가 추가로 일부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여부를 논의키로 한 것은 저축은행 업계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  저축은행 '봄날'?..고금리상품 잇달아 저축은행들이 잇달아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연 3~4%수준의 시중은행 예금금리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최고 7%대의 고금리 상품도 내놨다. 감독당국의 부실 저축은행 정리로 빠져나갈 돈과 금리 상승기에 시중 은행으로 몰릴 수 있는 자금을 잡아두기 위해서다. 작년 2%까지 떨어졌던 금리를 생각하면 말 그대로 '격세지감'이다. ◇ 최고 9% 상품 나와 신라저축은행은 체크... (재테크 Tip)신라저축銀 체크카드 고객에 경품 행사 신라저축은행(대표: 조현국)이 '신라저축은행 LOVE 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라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라저축은행 체크카드 전용 보통예금인 '신라 홀인원 보통예금'이 하루만 맡겨도 연 3.8%의 금리를 제공하는 등 체크카드 발급 시 함께 발급되는 보통예금의 금리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것에 맞춰 기획됐다.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