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이트너 "한국·콜롬비아·파나마와의 FTA, 연내 비준 희망"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미·콜롬비아FTA, 미·파나마FTA 등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 3개 FTA에 대해 연내 비준을 목표로 의회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3개국과의 FTA가 모두 (의회를)통과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며, "연내에 실현하고 싶다"... 2월 BSI 98..17개월만에 100선 붕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7개월만에 100 아래로 떨어짐에 따라 기업경기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전경련은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 BSI전망치가 98.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SI전망치가 100을 밑돈 것은 2009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수요 측면에서는 ▲ 이상한파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 불안 ▲ 구제역 확산에 따른 축산 시... 재정차관 "한-미 FTA 조기비준 위해 국회 적극지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조기비준될 수 있도록 국회 지원활동과 대국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2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FTA 실무추진단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처음 열린 FTA 실무추진단회의에는 외교통상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임 차관은 "FTA는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보호... 30대그룹, 올해 사상 최대 113조 투자 올해 30대 그룹이 사상 최대규모인 113조원을 투자한다. 신규고용은 11만8000명을 기록해 30대 그룹의 총 근로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ㆍ투자ㆍ고용 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30대 그룹들이 선제적으로 수출과 투자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30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