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기름값, 리비아 후폭풍에 '급등예고' 리비아 정정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기름값도 들썩이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두바이 현물유가가 30개월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고, 런던석유거래소(ICE)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전일대비 3.22달러 오른 배럴당 105.74달러에 2년 6개월만에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치솟고 있는 국내 석유가격에 미칠 ... (시황)코스피, PR 매물 압박..1970선 위협(10:10)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22일 10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15포인트(1.7%) 내린 1971.15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리비아 내전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고스란히 반영되며 전날보다 26.96포인트 내린 1978.34에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나흘만에 매도 전환해 1112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 美 정부, 리비아 거주 미국인 철수 미국 정부가 리비아 거주 미국인들에게 철수를 지시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필수 인원을 제외한 리비아 현지에 거주하는 미국인 모두에게 철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리비아에 머무는 미국인은 현지에서의 이동을 최소화하도록 경고했다"면서 "특히 리비아로의 여행을 자제... 포스코 ICT, 1413억 규모 리비아 빌딩공사 수주 포스코 ICT(022100)는 원건설과 리비아 토브룩시에 1413억원 규모의 빌딩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말까지로 착공은 내년 4월30일에 시작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대우건설, 리비아 5100억 발전소 수주 대우건설은 6일 리비아에서 5100억원대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5일 리비아 현지에서 리비아 국영전력청(GECOL)과 5116억원 규모의 즈위티나 복합화력발전소(Zwitina Combined Cycle Power Plant Project)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사수주로 최근 우리나라와 리비아간의 외교마찰로 경제교류까지 영향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