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피해자들 "고액예금도 돌려달라" 집단행동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3일 "저축은행 예금보호 한도를 5000만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인한 피해자들이 집단 행동을 준비하고 있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5000만원 이상 예금은 물론 후순위채도 보장하라"며 감독당국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도 검토 중이다. 인터넷을 통해 청원운동을 벌이며 여론의 눈길끌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융권에서... 리비아 내전 상황..건설사 피해 '현실화' 리비아 소요사태가 내전상황으로 확산되면서 우리 건설업체들의 피해도 현실화되고 있다. 24일 해외건설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리비아에는 24개 국내 건설사가 진출해 2만2000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인 근로자는 1343명이다. 지난해 리비아에서 수주한 공사규모는 294건, 365억달러로 전체 누계수주액의 8.6%다. ◇ 국내기업 피해 갈수록 ... (시황센터)코스피는 '얼음장'..건설株엔 훈풍 '솔솔'(14:00) 현대건설(000720), 대우조선해양(042660), SK텔레콤(01767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천리자전거(024950)오프닝출연: 김선영 앵커시황센터출연: 한은정 기자· 코스피는 '얼음장'..건설株엔 훈풍 '솔솔'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리비아 모래바람에 경기선 내주나 '촉각'(14:27) 코스피지수가 24일 오후장 들어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고 기관의 매수폭이 줄어들면서 지수는 다시 경기선인 120일 이평선을 내주고 있다. 이날 오전장 지수는 1945p까지 떨어져 연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4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9포인트(-0.56%) 하락한 1950.66포인트.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건설株, 저가매수세 유입..이틀째 'UP' 중동발 리스크 우려로 낙폭이 컸던 건설업종이 이틀째 강세다 24일 9시24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 보다 0.95% 상승세다. 현재 현대산업(012630)이 1.45%, 현대건설(000720)이 1.00%, 대림산업(000210)이 1.35%, 대우건설(047040)이 0.89% 오르는 등 대부분 오름세다. 최근 건설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충분한 조정을 거쳤다고 보고 저가 매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저축銀 '뱅크런' 소강사태..향후 구조조정 칼날 방향은? 지난주부터 계속된 저축은행 뱅크런(대량 예금인출사태)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뱅크런이 잠잠해지면서 또다시 추가로 영업정지를 받는 저축은행이 나올 가능성은 줄어들었지만,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어느 수준에서 마무리 될지 알 수 없어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다. 금융당국이 영업정치 처분을 내린 총 7개 저축은행(삼화 제외)에 대해 향후 영업재개 결론을 내릴... 저축銀 , 하루 걸러 또 영업정지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주 들어 또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가 발생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휴업에 들어간 (강원)도민저축은행에 대해 6개월간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 또 뱅크런 → 영업정지 앞서 이 은행은 당국에 의해 BIS비율 5%미만의 부실저축은행으로 지목됐다. 지난 19일 토요일 4개 은행(중앙부산, 부산2, 전주, 보해)이 당국에 의해 기습 영업정지되자 21일 월요일 이 은... 김중수 총재, "저축은행 문제, 잘 해결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은행장들과 서울 한은 본관에서 금융협의회를 열고 최근 경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재는 "저축은행 부실 문제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며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 사태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어제 금융위원회가 밤중까지 회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축은행 문제가 잘 해결되리라 ... 건설사, 리비아사태 대응책 부심.."장기화 안될 듯"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점점 격해지면서 현지에 있는 국내 건설업체들은 직원안전과 수습방안을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현지 치안상태가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장기화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2일 리비아 현지에 진출한 건설사들에 따르면 각 건설사들은 현지 직원보호 대책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숙고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현재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