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유로존 신규산업수주 2.1%↑..'예상밖 증가' 지난 12월 유로존의 신규산업 수주가 2.1%증가하며 1%하락을 전망했던 전문가 예상치를 뒤집었다. 23일(현지시간) 경제·금융전문 RTT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2월 유로존 신규산업 수주가 프랑스(7.5%)와 이탙리아(9.1%) 제조업 분야의 선전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로존의 산업 성장세가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실해졌다.... ECB ,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유럽중앙은행(ECB) 이 수개월 안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위르겐 슈타크 ECB 집행이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일부 국가의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했을 때 중장기적으로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인플레 우려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달 유... 2월 유로존 PMI 전월比 1.7p↑..11년來 최고 이달 유로존의 구매자관리지수(PMI)가 11년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세를 증명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마킷(Markit)에 따르면 유로존 2월 PMI지수는 지난달보다 1.7포인트 오른 59.0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57.0을 웃돌았다. 서비스부문 PMI지수도 지난1월보다 1.3포인트 오른 57.2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독일의 2월 민간부문은 5... 2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9.9로 소폭 개선..'예상상회' 유로존 17개국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CCI)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17일(현지시간)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2월 유럽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1월 -11.2에서 -9.9로 개선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비자신뢰지수는 매달 5,000가구를 대상으로 현재와 향후 6개월 동안의 경제상황에 대한 반응을 묻는 조사로 고용에 관한 가계의 반응 측... 유로존 12월 경상수지 133억유로 적자 지난해 12월 유로존 경상수지 적자폭이 지난달대비 확대된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 17일 유럽연합 통계청은 12월 유로존 경상수지(계절조정치 감안) 가 133억유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기존 112억유로 적자에서 105억유로 적자로 수정됐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