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하스 기업'에 유한킴벌리, 삼성전기, 한국공항공사 등 환경재단은 '2010 로하스 경영대상' 시상식을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에는 유한킴벌리의 최규복 사장이, 최우수상은 삼성전기(009150), 한국공항(005430)공사, 현대오일뱅크가, 우수상은 LS(006260) 엠트론, 대한항공(003490), 한국가스공사(036460)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대표, 김우성 삼성전기 부장, 배용수 한국공항공... 공항공사, 임대료·공항이용료 270억원 못받아 공항 입주업체의 임대료와 항공사들의 공항이용료 체납액이 2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0억원, 한국공항공사는 61억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주)에어포트로얄프라자로부터 토지사용료 130억원, 항공... 한국공항공사, 임금협상 사측 위임 한국공항 노동조합이 2년 연속 임금 협상을 회사측에 맡겼다. 한국공항 노동조합은 23일 서울 방화동 본사 빌딩에서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올해 임금협약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회사측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국공항 노동조합이 임금협약을 회사측에 맡기고 임금을 동결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권혁문 노조위원장은 “상생의 정신에 입각한 성숙한 노... 청주공항, 국제선 다신 뜬다 환율과 유가로 지난해 10월부터 중단됐던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다시 시작된다.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중국 동방항공이 중국을 오가는 정기ㆍ부정기 노선을 이번 달부터 시작한다.경기침체로 지난해 10월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이 멈춘 후 7개월 만이다.대한항공은 중국 창사 노선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일 간격으로... 청주공항 운영권 민간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