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회사 전산보고 방식 개선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업무보고서 전산보고 방식을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제공, 파일전송 방식 등으로 다양화해 보다 편리하게 개선한다. 그동안 금융회사가 업무보고서를 제출할 때 금감원의 화면양식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만 돼 있어, 최근의 IT기술에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업무부담과 오류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금감원은 24일... 금감원, 서민금융 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이 오는 3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과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12개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맞춤형 개별 상담 창구가 마련돼 금융관련 전문가에게 1:1로 금융애로 사항 등에 대해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대부업체의 채무조정 등의 사금융 피해 접수나 햇살론, 새희... 금융상품공시 업권별 통일..비교·활용 쉬워진다 그동안 각 금융회사별로 공시됐던 금융상품 공시방법이 앞으로는 업권별로 통일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별 홈페이지 등 인터넷에 공시하는 방법이 일원화되고, 상품공시 화면 구성도 표준화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비교.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22일 금융상품 공시 기준 내용을 은행, 신용카드, 금융투자, 저축은행 별로 표준화하고 항목 작성지침을 구체화해 ... 리비아 후폭풍, 환율 급등 · 주가 급락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아시아 국가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5원 상승한 1127.6원으로 마감했다. 또 코스피 지수도 전일 종가대비 35.38포인트(-1.76%) 떨어져 2000선 아래인 1969.92포인트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뿐 아니라 어제가 주요국 증시도 리비아 후폭풍을 맞았다. 일본 니... 보험범죄 '꼼짝마'..작년 범죄신고 2배로 '껑충' 금융감독당국이 보험범죄 신고를 독려하면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신고자가 1년새 2배로 늘고, 포상금도 크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10년도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실적'을 보면 지난해 보험범죄를 신고한 사람은 총 334명, 포상금액은 총 3억1049만원에 달했다. 전년에 비해 1억7437만원(128%) 증가했다. 개인당 최고 금액은 1557만원이었고, 1인당 평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