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 일본 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대만 증시, 기술주 강세.. 가권지수 0.7% 상승 · 중국 증시, 원자재주 약세..보합권 · 홍콩 증시, 저가매수 유입..닷새만에 '급반등' · 코스피 상승반전에 낙폭 확대..4.7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日, 유가진정에 '반등'..中, 긴축우려에 '약보합'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가 내전 양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소식에 유가가 하락전환하면서 지수를 안정시켰다. 일본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2차 재스민혁명과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겹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 중국, 약보합 마감..부동산株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 日, 1100억엔 투자..'희토류 中의존 줄인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중국산에 의존해왔던 희토류에 1100억엔(약 1조5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히타치금속, 미쓰비시상사, 도요타 등 110개 기업이 추진하는 160개의 희토류 관련 사업 프로젝트에 총 331억엔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민관 전체적으로 1천100억엔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일본은 향후 중국의 희토... 日 1월 CPI, 23개월째 하락..하락폭은 '완만' 지난달 일본의 전국 소비자물가지수가 2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발표한 1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을 제외한 핵심CPI, 2005년100.0)은 전년 대비 0.2% 하락한 9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2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지만, 하락폭은 지난 2009년 4월 이후 가... 日증시, 1만500선 회복..나흘만에 '반등' 일본증시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만500선을 되찾았다. 2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3.07엔(0.22%) 상승한 10,475.78로 출발한 후, 9시18분 현재 57.12엔(0.55%)오른 1만509.83을 기록 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리비아 사태가 지속됐지만 국제유가가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도 다소 완화돼 주가가 혼조세로 마감하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