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 일본 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대만 증시, 기술주 강세.. 가권지수 0.7% 상승 · 중국 증시, 원자재주 약세..보합권 · 홍콩 증시, 저가매수 유입..닷새만에 '급반등' · 코스피 상승반전에 낙폭 확대..4.7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日, 유가진정에 '반등'..中, 긴축우려에 '약보합'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가 내전 양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소식에 유가가 하락전환하면서 지수를 안정시켰다. 일본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2차 재스민혁명과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겹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 중국, 약보합 마감..부동산株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 中증시, 하락출발..2차 재스민혁명 불안감 25일 중국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3포인트(0.06%) 내린 2876.78로 출발해 낙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92포인트(0.06%) 내린 3012.15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10포인트(0.03%) 내린 312.25포인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리비아 사태가 내전 양상을 보이자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전환하... 日, 1100억엔 투자..'희토류 中의존 줄인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중국산에 의존해왔던 희토류에 1100억엔(약 1조5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히타치금속, 미쓰비시상사, 도요타 등 110개 기업이 추진하는 160개의 희토류 관련 사업 프로젝트에 총 331억엔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민관 전체적으로 1천100억엔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일본은 향후 중국의 희토... 본격적 반등 여부는 중국이 '관건'-대신證 대신증권은 25일 코스피의 본격적인 반등은 다음 달 중순 이후 중국발 모멘텀에 의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승훈 연구원은 "다음 달은 정책이벤트가 어느달보다 많이 집중돼 있다"며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개최되고, 유럽중앙은행 미팅, EU정상회의 등 유럽에서의 이벤트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 연구원은 "예정된 이벤트는 다음 달 중반까지 긍정적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