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자바오, 네티즌과 대화로 '민심 잡기' 중동지역을 휩쓸고 있는 민주화 혁명이 중국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민심달래기에 나섰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원자바오총리는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과 함께 진행한 포럼을 통해 "중국 내 식품 물가 상승이 사회 안정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물가 안정은 중국 경제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결코 물가 상승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日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 일본 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대만 증시, 기술주 강세.. 가권지수 0.7% 상승 · 중국 증시, 원자재주 약세..보합권 · 홍콩 증시, 저가매수 유입..닷새만에 '급반등' · 코스피 상승반전에 낙폭 확대..4.7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日, 유가진정에 '반등'..中, 긴축우려에 '약보합'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가 내전 양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소식에 유가가 하락전환하면서 지수를 안정시켰다. 일본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2차 재스민혁명과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겹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 중국, 약보합 마감..부동산株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 中증시, 하락출발..2차 재스민혁명 불안감 25일 중국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3포인트(0.06%) 내린 2876.78로 출발해 낙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92포인트(0.06%) 내린 3012.15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10포인트(0.03%) 내린 312.25포인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리비아 사태가 내전 양상을 보이자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