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日증시 모두 0.92% '↑'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아시아증시는 중동사태가 확산되면서 동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일제히 상승전환했다. 중국증시는 내수주를 중심으로 하루만에 반등했고, 일본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 중국, 0.92% ↑..내수株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49포인트(0.92%) 오른 2905.05로 거래를 마쳤다.... 日증시, 1만500선 붕괴..'리비아 악재 · 엔高' 일본증시는 리비아 사태로 인한 엔화강세가 증시에 발목을 잡으며 1만500선을 내줬다. 28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21.69포엔(0.21%) 하락한 1만505.07로 개장한 후, 9시10분 현재 49.95엔(0.47%) 내린 1만476.81을 기록 중이다. 리비아 사태로 국제유가가 29개월래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엔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지... 日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 일본 증시, 수출주 강세..나흘만에 '반등'· 대만 증시, 기술주 강세.. 가권지수 0.7% 상승 · 중국 증시, 원자재주 약세..보합권 · 홍콩 증시, 저가매수 유입..닷새만에 '급반등' · 코스피 상승반전에 낙폭 확대..4.7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日, 유가진정에 '반등'..中, 긴축우려에 '약보합'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가 내전 양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소식에 유가가 하락전환하면서 지수를 안정시켰다. 일본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2차 재스민혁명과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겹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 중국, 약보합 마감..부동산株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 日, 1100억엔 투자..'희토류 中의존 줄인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중국산에 의존해왔던 희토류에 1100억엔(약 1조5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히타치금속, 미쓰비시상사, 도요타 등 110개 기업이 추진하는 160개의 희토류 관련 사업 프로젝트에 총 331억엔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민관 전체적으로 1천100억엔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일본은 향후 중국의 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