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日증시 모두 0.92% '↑'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아시아증시는 중동사태가 확산되면서 동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일제히 상승전환했다. 중국증시는 내수주를 중심으로 하루만에 반등했고, 일본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 중국, 0.92% ↑..내수株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49포인트(0.92%) 오른 2905.05로 거래를 마쳤다.... 中증시, 보합권 등락..금융·부동산株 '약세' 28일 중국증시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학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0포인트(0.06%) 오른 2880.17로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반전하며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17포인트(0.06%) 오른 3015.71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29포인트(0.09%) 내린 312.47포인트로 출발했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외 호조를 보이... 원자바오, 네티즌과 대화로 '민심 잡기' 중동지역을 휩쓸고 있는 민주화 혁명이 중국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민심달래기에 나섰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원자바오총리는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과 함께 진행한 포럼을 통해 "중국 내 식품 물가 상승이 사회 안정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물가 안정은 중국 경제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결코 물가 상승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sia마감)日, 유가진정에 '반등'..中, 긴축우려에 '약보합'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가 내전 양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소식에 유가가 하락전환하면서 지수를 안정시켰다. 일본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2차 재스민혁명과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겹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 중국, 약보합 마감..부동산株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