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근로자 1262명 리비아 철수 완료 우리 건설근로자 중 현장유지를 위한 일부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리비아에서 빠져나왔다. 국토해양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임차한 선박이 5일과 6일 리비아를 떠나 각각 크레타섬과 몰타섬에 도착함에 따라, 7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건설근로자 1341명 중 필수인력 79명을 제외한 1262명이 리비아 철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건설근로자들은 리비아 사태가 악... 중진공, '중소기업경력개발지원시스템' 오픈 중소기업연수원이 올해 연수과정을 반영한 2011년형 '중소기업경력개발지원시스템'을 오픈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 중소기업연수원은 7일 중소기업 종사자의 역량개발을 돕는 '중소기업경력개발지원시스템'을 연수원 홈페이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개인의 직무역량수준을 진단해 적절한 교육과정과 학습경로를 안내하는 것으로, 지난해 중소기업들에 ... 중기청, '미래 선도과제'에 621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은 7일 '2011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미래선도과제'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8일부터 사업계획서를 신청,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될 미래선도과제에는 '녹색기술 등 3대 전략분야'와 '의료기기 국산화제품 개발 등 3대 틈새 정책분야' 등이 포함됐다. 총 621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약 320개 신규과제가 선정,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중소... 리비아 내전 '통제불능'..주변국들 '전전긍긍' 주요 원유 항구 라스나누프를 사수하기 위한 카다피 정부와 시위대의 상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시위대는 소규모 마을 빈 자와드로 돌진했고, 이에 카다피 친위대는 화염탱크와 공습으로 맞대응 했다. ◇ 이 시각 리비아는..'자위아 격전 이어 트리폴리·수르트 격전 예고 ' 시위대는 수도 트리폴리에서 30마일 떨어진 자위아에서... 국제사회, 리비아 탈출 외국인 구제 동참..기름값 최고치 경신 리비아 시위가 내전 양상으로 격화되면서 리비아 내에 머물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가 잇따를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인근의 튀니지, 알제리, 이집트 등의 정부 기관들은 리비아를 탈출하는 외국인들의 본국 송환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튀니지의 경우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튀니지로 건너온 인원수가 약 1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