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日대지진 `호재` '유화를 품은 건설주'로 잘 알려진 대림산업이 일본 대지진과 경쟁기업인 현대건설의 현대차 인수 등 국내외 큰 사건들 속에서 대체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대림산업과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제상황에서 대림산업(000210)의 석유화학부문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미쓰비시화학, 마루... 日증시 패닉..장중 14% 급락 ▶일본 증시, 원전공포로 패닉..닛케이 장중 14% 폭락· 올해 최고점 대비 21% 급락· BOJ, 유동성 총 8조엔 지원· 日 토픽스지수 차익거래 중단 ▶대만 증시, 장중 5%대 급락..낙폭줄이기 '성공' ▶중국 증시, 2개월래 최대폭 급락▶홍콩 증시, 낙폭줄이기 시도중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지경부 "日지진관련 에너지 비상수급 T/F 구성" 지식경제부가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가스공사(LMG), 발전5사(발전용 유연탄)를 중심으로 에너지 비상수급 T/F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오후 4시 민관합동 부품소재·에너지 수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중소기업이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이같은 대책을 논의했다. 최중경 장관은 "부품소재는 재고가 충분히 확보돼있...   후쿠시마 제2원전 원자로 4개 전면 가동중단 지진피해로 아비규환 상태가 된 일본 후쿠시마현의 제2원전 4개원자로 가동이 모두 중지됐다. 15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TEPCO)는 제1원전의 원자로에서 잇달아 수소폭발이 발생하자 이 날 오전7시께 제2원전의 원자로 4개에 대해 가동 중지 조치를 내렸다. TEPCO측은 제2원전의 경우 냉각 시스템이 다시 정상 작동하면서 원전 내부 온도가 100℃ 아래로 떨어져 ...  非내진건물 대책 걸음마.."관련 법안 국회서 낮잠" 갈수록 심각해지는 일본 지진 피해를 보면서 내진설계가 부실한 국내 건축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정부가 내진설계가 안된 건물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중이지만 현재 민간 건축물은 물론 공공 건물에 대한 내진보강도 부실한 상태여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 2005년 이전 건축물 내진설계 적용 안받아.."내진보강 시급" 현재 국내 건축물의 내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