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탈출 행렬 안정세, 출국자도 예년 수준 대지진 이후 급증했던 일본인의 국내 입국이 진정세를 되찾았다.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진 발생일인 11일과 12일에 각각 7990명과 7321명이 일본인이 한국으로 입국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수 있다는 소식에 17일 1만1372명, 18일 1만1282명, 19일 1만153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원전 상태가 안정세를 보이면...  후쿠시마현 인근 지역서 규모 6.0 여진 23일 7시12분 후쿠시마현 부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다피, 건재 과시.."결사항전 하겠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끝까지 결사항전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22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카다피는 연합군의 공습을 받았던 수도 트리폴리 남부의 밥 알-아지지아 관저에 모습을 드러낸 후, 짧은 연설을 끝내고 자리를 떠났다. 그는 적극적인 정부군 지지를 호소했으며 카다피 지지자들은 이 자리에서 반군을 향한 격렬한 투쟁...  바다로 방사능 물질 확산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능 물질이 바다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에서 16Km 떨어진 근해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인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요오드131 등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호르몬 생성과 신진대사 조절을 담당하는 갑상선에 축적돼 심각한 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