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수입식품 방사능 오염여부 실시간 파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일본 후쿠시마현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와 관련해 식의약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수입되거나 일본을 경유해 수입되는 농·임산물,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은 지난 19일부터 방사능 오염 여부 검사가 매 수입분에 대해 실시되고 있다. 식약청은 요오드, 세슘 외에도 베타선 방사능 물질인 스트론... 사공일 무협회장, 日 대지진 희생자 조문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사공일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무역센터 3개사(코엑스, CALT, KTNET) 사장단이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공 회장은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에게 "재해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  후쿠시마 채소, 세슘 164배..'먹거리 공포 확산' 일본 후쿠시마현 부근의 채소류에서 검출된 방사능량이 늘어나면서 방사능 식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일 새벽 후쿠시마 현내에서 채취된 시금치와 브로콜리 등에서 제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후생노동성은 소비자들에게 당분간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잎 채소와 브로콜리 등을 ... 윤증현 "원전은 우리 미래에너지 수급 기본전략"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전을 통한 에너지 수급은 우리 미래 에너지 수급의 기본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원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발언이다. 윤 장관은 2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7차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주일이 지나고 있다"며 "사망자 9000명, 실종자 1만2000명, 경제적 손실이 15조엔 내외로 ...  후쿠시마현 인근 지역서 규모 6.0 여진 23일 7시12분 후쿠시마현 부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