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최시중 위원장은 지상파방송사 '오너'? "법을 위반할 경우 지상파 방송사 대표이사(CEO)이나 담당자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1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한 발언이 업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편성책임자 공표·신고위반 관련 과태료 부과와 방송 시간 초과에 따른 시정명령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위반 해당자들에 대한 ... OBS, 역외재송신 허용..이르면 4월 서울지역 방송 OBS경인TV가 이르면 4월부터 서울지역 방송을 시작할 전망이다. 손승현 방송통신위원회 뉴미디어과장은 21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향후 일정은 방통위에서 속단할 수 없지만 OBS와 케이블사업자간 공급 계약에 따른 재송신 승인 요청이 이뤄지면 정해진 절차와 심사를 통해 OBS역외재송신 승인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OBS는 신규 송출 협의를 진행 중인 서울... LG U+ "2.1GHz 대역 확보로 가난 대물림 끊겠다" LG유플러스(032640)가 2.1Ghz 대역 확보와 유럽식 4세대 통신방식인 롱텀에볼루션(LTE) 조기 구축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2.1Ghz대역 확보에 총력을 집중해 만년 업계 3위의 한을 푼다는 계획이다. 유필계 LG유플러스 CR전략실장(부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2.1Ghz의 20Mhz 대역폭을 확보해 아이폰 등 해외 유명 전략 휴대폰 단말기를 공급하면 대등한 경쟁이 가능하다"며 "2.1... 양문석 “2기 방통위, 신정정치 지속..정치공무원이 조직 망쳐” 양문석 위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시중 위원장 1인 사조직화 등 문제가 2기 방통위에서도 계속 될 것이라며, 방통위 사무처의 각성을 요구했다. 양 위원은 특히 일부 정치적 성향의 공무원 때문에 방통위 조직 전체가 망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변화가 없다면 관련 행정 내용 등을 공개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했다. 양 위원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일부 정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