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경상수지 11.8억달러..12개월 연속 흑자 2월 경상수지가 11억8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내 지난해 3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승용차, 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수입도 원유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품목이 전월보다 축소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11억7830만달러로 집계됐다. 상품수지는 15억8000만달러 흑자로 전월과... 2월 경상수지 11.8억달러..12개월 연속 흑자 2월 경상수지가 11억8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내 지난해 3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승용차, 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수입도 원유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품목이 전월보다 축소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11억7830만달러로 집계됐다. 상품수지는 15억8000만달러 흑자로 전월과... 2월 가계대출금리 하락 불구 주택대출금리는 상승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가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대출금리는 하락하면서 대출금리와 수신금리의 차는 축소됐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 금리는 연 3.62%로 전월대비 0.1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2010년 1월 3.87%이후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순수저... "향후 물가상승률 4% 넘을 것" 예상 소비자 급증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며 약 2년만에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7포인트 하락한 9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 105 이후 1년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치를 밑돈 것이다. 2009년 4월은 98을 기록했었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은 경우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수가 부... 작년 교통카드·상품권 등 비금융기관 결제 21% 증가 교통카드나 상품권사용이 늘고, 인터넷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비금융기관의 지급결제서비스 이용규모도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0년중 비금융기관 지급결제서비스의 이용규모는 총 58억4000만건, 35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5%와 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기준으로 살펴보면 직전년에 비해 2009년 29.9%, 2010년 21.4%로 20%대의 증가율... 한은, 정책금융공사에 2조6936억원 재대출키로 한국은행은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정책금융공사에 대한 대출 2조7936억원 중 2조6936억원을 재대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지난 2009년 3월말 3조2966억원을 한국정책금융공사에 대출한 이후, 지난해 3월 은행자본확충펀드 보유 후순위채 매각분 2030억원을 회수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3000억원을 추가 회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