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로 해외여행 100% 즐기는 법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신용카드 회사들이 해외카드 결제 할인, 전세기 운영, 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어 카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참고해볼 만 하다. 아울러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쓸것에 대비해 비용을 줄이는 방법과 도난·분실의 대처법을 준비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 해외서 카드 할인받고, 면세점... 카드 결제 늘었지만 결제금액은 줄어 카드사들이 각종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민간소비지출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민간 소비지출 중 신용카드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54.3%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포인트 증가했다. 민간 소비지출액은 151조7000억원이고 이중 현금서비스와 기업구매카드 실적을 제외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82... 카드대금 연체시 현금서비스 먼저 결제해야 신용카드 회원이 카드사용대금을 연체했을 경우 카드사는 금리가 센 현금서비스 채무를 먼저 결제해줘야 한다. 또 포인트나 할인혜택 등 부가서비스는 신규 출시 후 1년 이상 축소하거나 폐지하지 않고 유지해야 하며, 해외 사용금액도 포인트를 적립시켜줘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일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12일 신고한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안을 심사...  여신협 회장 PF대출 완화 발언 논란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의 파이낸싱 프로젝트(PF) 대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 번 취임사에서 "무리한 이익 추구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어 '이율배반'적인 주장이라는 말도 나온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 이 회장은 19일 오후에 있었던 기자간담회에 앞서 배포된 자료를 통해 "등... 지난달 카드사용액 32.7조..사상최고치 돌파 카드사용액이 크게 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국내카드 승인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19.15% 늘어난 32조6750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종전 최대치는 지난해 12월의 32조5880억원. 여신협회는 "소비자물가 상승(전년 동월비 2.3%)으로 인한 명목사용액 증가와 소액 카드 사용액이 크게 는 영향에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