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걸리 인기 잦아드나..생산ㆍ내수 동반 하락 지난해 거침없는 고공비행을 해온 막걸리의 인기가 한풀 꺾이면서 막걸리 시장 성장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통계청의 광공업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2월 탁주(막걸리)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2만6187킬로리터(㎘)보다 6.8% 감소한 2만4395㎘로 나타났다. 2월 내수량 역시 2만2753㎘로 작년 2월의 2만4757㎘ 보다 8.1% 뒷걸음질쳤다. 막걸리 ... 하나투어, 日 사태로 지난달 송출객수 전년比 5.1%↓ 하나투어(039130)(대표 권희석)가 지난 3월 패키지 송출객수 8만7000여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5.1%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일본 대지진 전까지 전년 동기 대비 10% 상회하는 예약률을 보였으나, 대지진 이후 일본 예약이 대부분 취소되면서 사상 최대 모객 실적을 이뤘던 1, 2월의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달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동남아, 중국, ... 인도네시아, 규모 7.1 강진..쓰나미 경보는 해제 인도네시아에서 리히터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4일 인도네시아 지질기상청은 지진이 이날 새벽 3시6분(한국시각 5시6분)경 킬라캅에서 남서쪽으로 293km 떨어진 인도양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으나 지진 후에 해일이 일어나지 않아 쓰나미 경보는 1시간여 만에 해제됐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  기대되는 신고점 행진 4일 국내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존 악재의 영향력이 줄었고, 계속되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추가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도 미국의 고용 시장이 지속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56.99포인트(0.46%) 오른 1만12376.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58인트(0.50%)... 도요타, 지진탓에 3월 판매량 전년比 46% 급감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지난달 도요타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1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신차판매(버스, 트럭 포함)가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27만9389대로 나타났다. 3월 판매 감소폭은 1968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특히 도요타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