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신재생에너지 분야 녹색컨소시엄 구성하자" 한국과 중국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강화에 나서면 세계시장을 주도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소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0일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3회 한중 녹색경제협력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 연구위원은 "중국은 세계적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상의 "베트남, 경영환경 악화에도 투자매력 여전" 베트남으로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 경영환경이 진출당시보다 악화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투자매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150여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베트남의 경제환경 변화와 진출기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중 절반이상이 "베트남내 경영환... 국내기업 10곳중 8곳 "복수노조, 노사관계 악화될 것" 국내 10곳중 8곳이 오는 7월 복수노조 설립 허용을 앞두고 노사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복수노조 전국 설명회에서 235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수노조 설립이후 노사관계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75.2%가 "노조의 투쟁성 강화로 노사불안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수의 노조가 조합원 이... "국내 건설사, 중동불안 해소되면 새로운 기회" 중동지역의 정정불안 해소와 함께 인프라와 설비투자 확대가 기대돼 이에 대한 국내 건설사들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신영 해외건설협회 실장은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동사태의 경제적 파급효과 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내 건설기업들의 대응을 강조했다. 강 실장은 "중동사태로 단기적으로는 리비아 등 일부 국가에서의 수주활동이 위... 상의 "유류세 10% 낮추면 소비자물가 0.19%p↓" 최근 유가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물가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의는 29일 '물가안정을 위한 5대 과제'보고서에서 "지속적인 유가 인상이 생산자 물가는 물론 소비자 물가의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며 "휘발유와 경유 등에 부과되는 유류세의 인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상의는 지난달 통계를 기준으로 유류세가 10%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