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금통위원 결정된 바 없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CEO간담회에서 "(공석인) 금융통화위원회 추천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최고의결기구로 모두 7명으로 구성되지만 현재 13개월째 1명이 공석인 상태다. 공석인 금통위원은 대한상의가 추천하도록 되어있는 자리다. 이날 CEO간담회에 ... 김중수 "남이 주는 정보로는 안돼"..단독조사권 필요 강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시장의 예상을 깨고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금통위의 금리동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문제나 가계부채 등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다소 주춤해지긴 했지만 물가가... 김중수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등 참석 후 귀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8~9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와 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스위스중앙은행-IMF 주최 고위급 컨퍼런스'에 참석한 뒤 11일 귀국했다.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해 각국의 최근 인플레이션 진전 상황과 이에 따른 리스크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세계경제회의에서는 ...  '뭇매' 맞는 금감원 보며 남몰래 웃는 한국은행? 금감원과 모피아의 눈치만 보며 숨죽여 지내던 한국은행이 저축은행 부실 여파에 남모르게 미소 짓고 있다. 이번 저축은행 사태로 2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한은법 개정안이 오는 6월 국회를 통과할 것이라는데 힘이 실리고 있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인 한은법 개정안에는 금감원이 정당한 사유없이 한은의 공동검사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한은이 금감원을 ... 한은, 연결형 만원권 발행 한국은행이 연결형 만원권을 발행한다. 한국은행은 새 만원권 2장을 이어 한 세트로 만든 연결형 만원권 10만세트를 이달 26일부터 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결형 만원권은 8번째로 발행되는 연결형 은행권으로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내 기념품판매 코너에서 판매된다. 1인당 2세트 이내에서 세트당 2만6300원에 판매되며, 인터넷(www.seowonbok.co.kr)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