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쏘나타하이브리드 타고 국토대장정 떠나요" 현대자동차가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 주요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시승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005380)는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동안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국토 대장정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시승식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장정 이벤트는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출발해 삼양목장-정동진 해수욕장에 이르는 동해코스와... 정부 '그린크레딧' 추진..대기업이 중기 온실가스 감축 지원 현대차(005380)와 포스코(005490) 등 대기업들이 협력 중소기업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대·중소기업 녹색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 현대차와 포스코 등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여주고 이에 따른 실적 일부를 넘겨받는 '그린 크레딧' 사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중경 지식경제... 현대차 "쏘나타 HEV 연간 1.8만대 판매 목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차체의 철판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하이브리드에 맞도록 바꾼 전용 모델입니다." 현대차(005380)는 24일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올해 1만1000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1만8000대씩 판매하겠다"며 '신차'로 등장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간 1만8000대는 기아차(000270)가 K5 하이브리드의 연간 판매목표를 6000대로 한정... (7줄시황)외국인vs기관·개인..방향성 탐색 여전(11:00) 코스피지수가 오전내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24일 오전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9포인트(0.05%) 오른 2056.70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매도하며 1400억원대 팔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0억원과 900억원 가량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업종별로 은행과 증권, 건설업종이 상승... 최중경 장관 "유성기업, 연봉 7천에 불법파업 납득 어려워"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유성기업(002920)의 파업사태와 관련해 유성기업 노조의 조속한 업무 복귀를 주문하며, 빠른 시일내에 유성기업의 파업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3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자동차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유성기업의 파업사태와 관련하여 우려를 표하면서, "이는 단일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완성차·... 현대기아車 생산차질 현실화..카니발, 오전 생산중단 엔진부품 전문업체 유성기업의 파업으로 글로벌 완성차업체 현대기아차의 생산차질이 현실화됐다. 지난 20일 잔업 등 일부 차질을 빚었던 기아차(000270)는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4시간 동안 소하리 1공장의 카니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005380)도 일부 경유·디젤 차량(투싼IX) 라인의 생산에 차질을 빚었지만 가솔린 차량 생산을 늘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