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 중량물 운송사업 '가속화' 한진(002320)이 중량물 운송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진은 지난달 도입한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호가 초도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운송작업은 중국 연태 블록공장에서 제작한 선체블록 2기 3300톤을 인도 뭄바이 인근 다브홀에 있는 바라티 조선소까지 운송하는 작업이다. 한진파이오니어호는 지난 4월 27일 중국 연태항을 출항해 이달 17... (르포)이유있는 택배업계 인력난.."정책적 지원 절실" 국내 한 택배회사에서 근무하는 김모씨(남.40세). 아침 7시 물류창고로 출근한 김씨는 자신이 맡은 지역에 배달할 물건을 정리해서 배달동선에 따라 트럭에 정확히 싣는다. 물건이 가득 실린 1톤 트럭이 물류센터를 나서는 시간은 오전 10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송작업이 시작된다. 김씨는 하루 평균 130~150여곳을 돌며 1~20kg에 달하는 무거운 짐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한... 한진해운, 운임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한진해운(117930)에대해 13일 향후 운임상승과 실적 개선이 주목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3만8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1분기 실적은 K-IFRS(별도) 기준 116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지만 컨테이너운임 상승으로 3분기까지 개선추세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317억원가량... `조양호 vs. 최은영`..계열분리 시동(?) 최은영 한진해운(117930) 회장이 최근 대한항공(003490) 등 한진(002320)그룹 계열사 주식을 대량 매각하면서 계열분리를 본격화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4일 세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주식 4만3335주를 매각했다. 최 회장의 두 딸인 조유경, 조유홍씨도 각각 이 회사 주식 1만8320주와 1만9160주를 매각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십년 ... 한진그룹, 몽골서 친환경 봉사활동 실시 한진(002320)그룹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총 3차에 걸쳐 '황사의 발원지' 몽골 사막에 나무를 심는 친환경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003490) 신입직원을 비롯해, 인하대학교·항공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 등 한진그룹 재단 산하 대학생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이 기간 동안 시민단체와 몽골 바가노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