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녹색도시 본격개발, 거대 그린시장 열린다! 중국의 저탄소 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그린시장에 대한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는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11년 한·중 저탄소경제 파트너십 구축 세미나 및 상담회'를 열고, 국내기업의 중국 녹색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소 등 중... 지방 인재 취업난-외투기업 인력난, '상생 해법 찾는다' 구글, 솔베이, 자라 등 유명 외국기업이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 지방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코트라는 지식경제부 주최로 지방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지원과 지방 우수인재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2011 외국인투자기업 지방 채용설명회'를 25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인 문제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 ... 北 김정일, 양저우 도착..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2일 상하이 인근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전용열차가 오후 7시54분께 양저우 역에 도착했다"며 "중국 대표단이 역 안으로 들어가 김정일 일행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 오후 2시 20분께 창춘역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이를 감안하면 무려 2000km를 29시간여만에 달... 김정일, 베이징서 정상회담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김 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베이징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8시20분(이하 현지시각)께 특별열차 편으로 창춘 역에 도착해 창춘이치자동차를 시찰하고, 이날 오후 2시20분께 특별열차에 탑승, 선양-베이징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된 이후 2000... 김정은 방중, 후계자 '공인' 목적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20일 새벽 극비리에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날 중국 훈춘지역을 방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날 자유북한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이날 투먼을 떠나 북한이 개발을 추진 중인 나진과 인접한 중국 훈춘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훈춘 방문은 열차가 아닌 육로로 이뤄질 예정이다. 때문에 훈춘으로 가는 길 주변에 비상경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