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성은 `아우디` 여성은 `BMW` 선호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최근 성인남녀 556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브랜드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차(005380)’, 수입차는 ‘BMW’가 각각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국산차 부문에서는 응답자 중 43.7%가 현대차를 꼽았으며, 그 뒤로는 기아차(000270)(29.5%), 르노삼성(13.8%)이 차지했다. <국산차 브랜드 선호도 순위> 자료 : SK... BMW, 한정판 'MINI 50 햄튼' 국내 출시 BMW코리아는 18일 미니(MINI) 클럽맨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1년동안만 생산 판매되는 한정 모델 'MINI 50 햄튼(Hampton)'을 이날부터 국내시장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MINI 50 햄튼은 영국의 로열 패밀리가 주로 거주했던 런던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햄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개성이 뚜렷하고 나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MINI 고객 취향에 맞춰 기획... 수입차, 4월 '숨고르기'..연간 판매증가세는 지속 지난 3월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던 수입차 시장이 전월 대기수요 해소로 주춤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4일 지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달(7208대)보다 13.8% 늘어난 82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만29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가 다소 주춤거린 것. 하지만 연간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2만7125대)대... (서울모터쇼)'車의 미래'..콘셉트카 대거 공개 ‘2011 서울모터쇼’에 최첨단 미래형 콘셉트카가 대거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최신형 콘셉트카 22대가 전시됐다. 기아차(000270)는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KND-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네모는 한국 고유의 창호를 콘셉트로 간결한 숏후드와 랩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