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가스공사, 3월 천연가스 판매 356만톤.. 전년比 8.7%↑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 356만톤을 기록해 전년대비 8.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전년동기대비 3.9% 늘어난 203만톤, 발전용은 15.8% 증가한 153만톤으로 잠정집계됐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완성차업계, 한-페루 FTA 최대 수혜 전망 한-페루간 FTA 효과로 자동차 분야에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현지 선호도가 높은 전자제품, 건설중장비, 철강재 등도 수출 증대 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한-페루간 FTA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상용차는 현재 9%인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3000CC 미만 승용차의 경우는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페루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는 도요타 등 일본 메이커... 현대차 중소형 트럭 '마이티', 중남미 시장 본격진출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최한영 현대차 상용담당 부회장, 카를로스 안드라데(Carlos Alberto de Oliveira Andrade) 카오아(CAOA) 그룹 회장 및 브라질 기자단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형 중소형 트럭 '마이티 3.5톤(현지 모델명 HD78)'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오아 그룹: 현대차의 브라질 내 판매 및 현지 조립생산을 담당하... 페루, 기준금리 0.25%p 인상..인플레 우려 페루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11개월 동안 8번째 이뤄진 금리인상이다. 10일(현지시간) 페루 중앙은행인 방코 데 크레디토 델 페루는 기준 금리를 3.5%에서 3.7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 곡물가격 상승으로 수입식료품 가격이 인상되며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 페루, 기준금리 3개월 연속 3% 동결 페루가 기준금리를 3개월 연속 동결했다. 블룸버그통신(현지시간 9일)에 따르면 페루 중앙은행은 이날 열린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3%로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페루는 지난 9월까지 5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 후 10월부터 3개월째 기준금리를 중단한 상황이다. 페루 중앙은행은 미국의 양적완화에 따른 유동성유입에 따른 영향을 예의주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