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BTX 연내 착공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009년 이후 지지부진하던 충남 대산공장내 연산 91만톤 규모의 신규 BTX(벤젠·톨루엔·자일렌) 공장을 이르면 연내 착공하고 본격적인 석유화학사업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9일 "이르면 하반기중, 늦어도 연말까지 대산공장내 BTX 공장을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6만5000제곱미터(㎡) 부지에 건설되는 BTX 공장은 완공이 되는 오... "정유사들, 기름값 100원 인하 두달 넘도록 안지켜" 정유4개사가 기름값 인하를 발표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제 가격 인하는 100원에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의 경우 지난 4월에 국제휘발유 가격의 인상분을 고려하면 공장도 가격에서는 리터당 51.41원을 인하해 100원을 인하하겠다고 한 것에 비해 48.59원 적게 인하했다. SK에너지의 경우 주유소 ... 현대오일뱅크, 연평도 학교에 급식설비 지원 현대오일뱅크는 31일 식자재 저장 시설 부족 등 학생 급식에 어려움을 겪던 연평도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대형 냉장고 등 최신 급식 설비를 전달했다. 연평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육지로부터 공급받는 식자재 조달이 불규칙하고, 섬내 초중고교에 재학생 70~80명의 급식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3일을 저장할 수 있는 대형 설비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지난해말 북한의 연... 현대重, 1분기 영업익 1.7조..전년比 29% '껑충' 현대중공업(009540)이 올해 1분기에 매출액(K-IFRS 기준, 연결) 12조7010억원, 영업이익 1조7109억원, 당기순이익 1조418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70.1%, 29.0%, 36.2% 증가한 실적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과 건설장비를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고 지난 2010년 인수한 현대오일뱅크가 연결대상에 포함되며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