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555억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세원셀론텍(091090)은 GT솔라 인코퍼레이티드(Solar Incorporated)에 555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를 공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의 2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을 맡은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중 일부는 기존의 태양광발전 분야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주요기기보다 생산용량 및 품질 면에서 향상된 개량기... 삼성SDI "태양광산업,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한다" 삼성SDI(006400)는 지난 3월 일본 동북지역의 대지진 이후 2차전지 분야에서 큰 수혜를 입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이관받은 태양광산업으로 이런 호조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삼성SDI는 1분기 매출 1조2090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5%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했고, 각 증권사는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 LG전자 "태양광 사업 박차 가한다" LG전자(066570)가 태양광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전자는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솔라 2011’에 참가해 “오는 2013년까지 1기가와트로 생산능력을 높이고 고효율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해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대비 두 배 규모인 300㎡로 국내 참가 기업 중 최대 전... 태양광산업은 '레드오션'? '성장통'?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태양광산업이 큰 변화를 맞고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세계적으로 태양광이 주목받는 가운데, 삼성, LG(003550), 한화(000880), 에쓰오일(S-Oil(010950)) 등 국내 대기업도 태양광 사업계획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다. 이를 두고 태양광업계에서도 시장확대 혹은 레드오션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 분위기다. ◇ "업체간 '양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