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미쓰비시도 태양광사업 착수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에 이어 종합상사 미쓰비시도 태양광 사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쓰비시상사는 구마모토현 등 보수의 지방자체단체와 대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는 지난해 4월 구마모토현과 '신에너지 사업 육성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소프트뱅크와 미쓰비시상사 등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업... 세원셀론텍, 555억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세원셀론텍(091090)은 GT솔라 인코퍼레이티드(Solar Incorporated)에 555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를 공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의 2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을 맡은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중 일부는 기존의 태양광발전 분야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주요기기보다 생산용량 및 품질 면에서 향상된 개량기... 삼성SDI "태양광산업,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한다" 삼성SDI(006400)는 지난 3월 일본 동북지역의 대지진 이후 2차전지 분야에서 큰 수혜를 입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이관받은 태양광산업으로 이런 호조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삼성SDI는 1분기 매출 1조2090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5%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했고, 각 증권사는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