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015년까지 무료 와이파이 1만개소 설치 2015년부터 서울시의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스마트 서울2015'에서 서울 전역의 공공시설에서 무선인터넷 무료 사용을 발표한데 이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서울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 1만개소를 구축하기로 하고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의 배경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상반기 서울 찾은 외국인 관광객 전년比 3%↑ 연평도 사태와 구제역 파동, 일본대지진 등 각종 악재와 경쟁도시의 관광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5개월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319만명을 기록해 전년 310만명에 비해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관광객 1인당 쓰고 간 돈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86달러보다 117달러 늘어난 1403달러로 5개월... 한국공항공사, 서울시와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78가족의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곤란해 장기간 고국 방문을 하지 못한 저소득층 결혼 이민자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올해 6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정 78가정... 서울시, 2020년까지 주택 35만가구↑..보급율 95%로 서울시가 향후 10년간 멸실주택 분석을 통해 도출한 37만가구를 포함해 주택 수요를 67만가구로 예측하고 2020년까지 35만가구를 늘려 72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2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가속화 등 향후 10년간의 주택시장 여건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민선 4기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주택사업들을 모아 중장기 서울시 주택정책 가이드 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