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주40시간제' 도입 준비 기업 25.7% 불과 다음달부터 확대 실시될 '주40시간제' 근무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는 2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주40시간제 도입에 따른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40시간제를 아직 도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 중 도입에 대비하고 있는 사업장은 25.7%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주40시간제 도입 대상이 되는 20인 미만 사업장 중 47.2%... 중기중앙회, 삼성화재와 노란우산공제 MOU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은 29일 소기업·소상공인의 복지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상해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시 삼성화재로부터 납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 5월 中企 평균가동률 72.5%..4월比 0.5%p ↓ 5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전달인 4월 보다 0.5%p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29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동률조사 결과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5%로 전월대비 0.5%p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균가동률은 지난달에는 연중 최고치인 73.0%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3개월만에 하락한 것이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 중기업 모두 평균가동... 중기청, 7600억 규모 '中企 글로벌 지원펀드' 조성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7600억원 규모의 펀드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 KVIC)는 29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펀드 조성의 첫 결과로 '한-이스라엘 공동펀드' 결성식을 가졌다. 중기청과 KVIC은 앞으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7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