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2분기 순익 5886억원..전기비 24.5% 감소 신한지주(055550)는 2분기 당기순익이 58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3.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24.5% 줄었다. 지난 6월말 발표된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충당금 적립규모가 늘면서 이익이 줄었다.2분기중 충당금 전입액은 1분기 대비 43.3% 급증했다. 그룹 경상적 수익성은 1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 부실채권 비율... 신한생명, 서진원 사장 재선임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이 재선임됐다. 신한생명은 1일 남대문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서 사장의 재선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지난 1983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인사부장과 영업추진본부장 등을 거친 후 지난 2004년 부행장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냈으며 2007년부터는 신한생명 사장으로 선... 신한생명, '아이사랑보험' 100만건 돌파 신한생명은 지난 2004년 7월에 첫 출시한 '신한 아이사랑보험'이 어린이 보험 가입건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는 물론 백혈병과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르레기성 비염 등 각종 환경성 질환까지 보장해 준다. 특히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에 대해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장애인 우대서비스'와 함께 2인 이상의 자녀를 둔... 신한지주 3분기 순익 4913억..전기比 11.7%↑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3분기 4900억원가량의 순익을 기록했다. 당초 시장은 순익 규모를 4500억~5000억원으로 예상했다. 5000억원에 가까운 순익을 올린 만큼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신한지주는 3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에 모두 4913억원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기록한 4397억원에 비해 11.7% 증가했다. 이번에는 은행들의 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