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가구 증가에 소형 가전제품 '인기 폭발' 혼자 살면서 주거를 해결하는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형 가전제품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통계청의 '2010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은 1990년 9%에서 2010년 23.3%로 급증했다. 이에 소형 가전제품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이마트는 150리터 이하 냉장고, 6㎏ 이하 세탁기, 3~6인용 전기밥솥의 판매량이 지난 1년 사이에 최대 40% 증가했다고 밝혔... 대우일렉, 유해물질 통합 관리 '에코넷' 구축 대우일렉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대비해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업체 전 제품의 유해물질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에코넷(EcoNet)’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넷’ 시스템으로 국내 사업장 뿐 아니라 전세계 해외법인과 협력업체가 제품과 부품에 대한 정보를 등록하면, 해당 물질의 유해성 평가가 실시간으로 이뤄질 수 있다. 협력업체에서는 평가된 정보를 기... 대우일렉, 전자레인지 누적 생산 8000만대 돌파 대우일렉(대표 이성)은 전자레인지의 누적 생산량이 8000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지난 1985년 8월부터 전라남도 광주 공장에서 전자레인지 생산을 시작한 이래 25년 4개월만에 누적 생산량 8000만대를 돌파했다. 대우일렉은 성공요인으로 업계 최초 신제품을 출시, 새로운 시장 트랜드를 주도했고, 다양한 복합 제품을 내세워 컨버젼스 시대에 대응했으... 대우일렉, 싱글족 겨냥 미니 백색가전 라인업 강화 대우일렉(대표 이성)이 크기를 확 줄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미니 백색가전 라인업을 구축하며 싱글족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우일렉은 17일 국내 최초로 유리도어를 채용한 인테리어형 120L급 소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20L급 미니 인테리어 냉장고는 손잡이부분을 외부로 드러내지 않은 사이드 포켓 핸들을 채용해 간결하... 대우일렉, 글로벌 판매확대 위해 신흥시장 공략 재개 대우일렉(대표 이성)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시장에 재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잠재 소비력을 갖춘 신흥시장을 공략해 경쟁력과 성장동력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특히 신흥 소비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남미,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지역에 잇따라 재진출하며 전체 매출에서 신흥시장 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을 18%에서 연말까지 25% 이상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