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6월 CPI 전월比 0.2% ↓..1년만에 하락 지난달 미국의 물가가 1년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데다 식품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0.1% 하락을 예상했다. 에너지 가격은 4.4% 하락하며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보였... 오바마-달라이 라마 17개월만에 만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티벳의 달라이 라마가 만났다. 16일 이뤄진 이번 만남은 지난 해 2월 이후 17개월 만이다. 달라이 라마가 지난 5일부터 불교 의식을 열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에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만남이다. 이번 만남을 통해 미 백악관과 달라이 라마측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티베트 고유의 문화와 언어전...  국제신용평가사가 휘두르는 칼에 상처난 대국들 국제신용평가사들이 휘두르는 칼날이 예사롭지가 않다. 최근 국제신용평가 3사는 미국과 유럽에 잇따라 경고장을 보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무디스에 이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존 챔버 S&P 상무이사는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미국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 S&P, 美신용등급 강등 경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는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S&P는 부채 한도를 상향조정에 대한 논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향후 90일 내에 실제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5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S&P의 이 같은 발표에 대해 미국 재무부는 "...  실적호조에 JP모건 1.8%↑ 미국 증시 마감 동향▶상승 주도 업종 · 금융(은행) 업종▶하락 주도 업종· 기술, 기초소재, 항공 업종▶주요지표· 달러 인덱스 75.55(보합)· 美 국채 10년물 2.944%(+1.83%)▶상품가격· WTI 95.69달러...2.5% 하락· 브렌트유 118.16달러...0.4% 하락▶귀금속 가격· 금 1589.3달러...0.2% 상승· 은 38.69달러... 1.4% 상승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